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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개봉 예정영화 ( 악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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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줄 스릴러 영화 "악마들"

 

 

 

“나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아무런 동기도, 흔적도 없이 이어지는 연쇄 살인. 살인마의 손에 소중한 동료이자 가족을 잃은 형사 ‘재환’은 증오에 휩싸여 그의 뒤를 쫓는데 몰두한다.

어느 날, 살인마 ‘진혁’과 추격전 끝에 병실에서 눈을 뜬 ‘재환’. 알 수 없는 이유로 ‘진혁’과 몸이 뒤바뀐 것을 확인하고, ‘진혁’은 가족을 인질 삼아 ‘재환’을 협박한다.

결국 살인마의 몸으로 살인마를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목숨 건 추격을 시작하는 재환.

“아니, 진짜 게임은 지금부터야.”

 

 

7월 5일 개봉을 확정한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청량한 훈남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희대의 살인마 연기에 도전한 장동윤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오대환이 영화<악마들>에서 열연을 펼치며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통증><이웃사람><더폰><변신><늑대사냥>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흥행에 성공한 (주)콘텐츠지에서 제작하여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제작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뭉쳐 만든 <악마들>이 새로운 감각을 깨우며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살인마 진혁(장동윤)과 형사 재환(오대환)의 끈질긴 악연을 감각적인 감성으로 담았습니다. 

특히 기존 스릴러에서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색의 사용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연출에서 '악마들'만의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입니다.

 

 

또한 살인마와 형사로 만나 몸이 바뀌게 된 두 사람의 기구한 운명과 그를 둘러싼 팀장(최귀화), 민성(장재호) 등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포착됐습니다. 

잔혹한 살인 과정부터 숨막히는 추격전, 긴장감을 조성하는 사건 현장 등 다양한 순간들이 서늘한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진혁과 재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사이코패스 살인마 진혁(장동윤)과 형사 재환(오대환)의 몸이 바뀌며 벌어지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트렌디한 감성으로 담았습니다.
특히 기존 스릴러 장르에서 보기 어려운 감각적인 색의 활용과 리듬감 있는 편집이 눈길을 끕니다.
"내가 재환이 형이야"라고 말하는 살인마 진혁의 대사로 포문을 연 예고편은 희대의 연쇄 살인마 진혁과 그를 잡으려는 재환의 지독한 악연 장면을 빠른 호흡으로 보여주며 긴장감을 고조 시킵니다.
여기에 "악마에게 빼앗긴 몸","살인마의 얼굴로 살인마를 잡는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몸이 바뀌었음을 암시하며 영화 소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합니다.
또한 "난 네 몸을 빼앗을 게 아니야, 잠깐 빌린 거지"라는 재환의 대사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강렬한 이미지로 눈길 사로잡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악마들>은 코미디,로맨스 장르에 주로 쓰이던 "바이체인지"장치를 "액션 스릴러" 장르에 활용하여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여기에 김재훈 감독의 트렌디한 감성이 더해져 독특한 감각의 스릴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또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는 장동윤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오대환이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처럼 기발한 연출과 배우들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악마들>이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예비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것 같습니다.

잔혹한 살인 과정부터 숨막히는 추격전, 긴장감을 조성하는 사건 현장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악마들>은 7월 5일 극장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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